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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프 온리<If Only> 등장인물, 줄거리, Review

by 마미두 2023. 12. 21.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2004년 개봉한 <If Only>입니다. 자신의 운명은 바뀔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의 어느 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영국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주연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if only 장면 中

 

1.영화 등장인물

제니퍼 러브 휴잇 - 사만다 역
폴 니컬스 - 이안 역
톰 윌킨슨 - 택시 기사 역
루시 대븐포트 - 로티 역
다이애나 하드캐슬 - 클레어 역

영화 If Only의 스타인 제니퍼 러브 휴잇(Jennifer Love Hewitt)은 어렸을 때부터 TV 광고와 디즈니 채널 시리즈 Kids Incorporated에 출연하며 오락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Fox TV 시리즈 Party of Five에서 Sarah Reeves 역과 영화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에서 Julie James 역을 맡아 10대 대중 문화의 명성을 얻었습니다.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수로서 제니퍼 러브 휴잇(Jennifer Love Hewit)은 Atlantic Records와 Jive Records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빌보드 핫 100에서 그녀의 가장 성공적인 싱글은 1999년에 발매된 How Do I Deal으로 차트에서 59위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영화 이프온리 못지않게 인기를 끈 것은 영화 속 콘서트 장면에서 사만다가 부른 영화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이었다. 이 노래는 사만다 역을 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이 부른 곡입니다. 2005년에는 OCN이 선정한 한국영화음악대상 100대 부문에서 18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감미로운 보이스,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져 발매된 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듣기 좋은 곡이다.

 

2.영화 줄거리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한 사랑스러운 로맨티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 이안(폴 니콜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이안이 일만 생각하고 자신을 두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사만다는 가슴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만다에게 답답함을 느낀다. 사만다의 졸업 발표회, 이안의 투자 설명회였습니다. 오늘은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날이다. 그녀는 그를 위해 선물과 아침 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이 졸업 콘서트 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그를 보고 사만다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출근길... 옷에 커피를 흘려 집으로 돌아온 사만다는 이안이 중요한 파일을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설명회 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그 파일은 복사본일 뿐이었고, 갑작스러운 자신의 등장으로 인해 브리핑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이안은 사만다의 전화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사만다의 졸업 콘서트를 보러 가는 길에 이안은 택시 운전사의 '존재에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는 조언을 듣고 문득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졸업 연주회를 마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쌓인 감정으로 말다툼을 벌이고, 식당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탔던 사만다는 이안 앞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한 번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그는 눈을 뜨고 믿을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한다. 그녀가 곁에 있었고, 그녀가 떠난 어제가 또 반복되고 있었다. 이안은 어제의 일이 단지 꿈이었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어제와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이다.그는 마지막으로 그녀에 대한 모든 사랑을 담아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주기로 결심한다.

 

영화 if only 장면 中

3.영화 Review

영화 이프온리(If Only)는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고 감동적이다. 이 영화를 중학교 때 처음 봤고, 사랑의 달콤한 감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에 계산하지 말고 항상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이다.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한다.